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문단 편집) == 개요 == 2012년부터 매년 12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개최하는 자선 야구 대회. 프로야구 선수 외에도 타 종목 선수 및 연예인들도 대거 참가한다. 4회 대회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더스틴 니퍼트|니퍼트]]가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즌이 끝나고 치르는 경기다 보니 우규민이 2루수를 보고 유희관이 우익수를 보는 등 보직 파괴는 기본 중의 기본이고, 거기에 정규 시즌 경기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구창모, 나경민 같은 좌투 선수들이 내야수를 맡는 장면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마운드에는 투수들보다 타자들이 더 많이 서며, 투수들도 타석에서 온갖 타격폼을 선보인다. 심지어 구심도 선수들이 보고, 경기 도중 방출되거나 트레이드 되는 등 그냥 대놓고 예능으로 하는 경기. 심지어 2017년, 유희관이 망토를 두르고 묠니르 모형을 들어서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 코스프레를 하는 것에서 조짐이 보이더니, 2018년 [[할리 퀸(DC 확장 유니버스)|할리 퀸]] [[김용의]] vs [[가오나시]] [[김민수(1991년 3월)|김민수]]의 영혼의 대결을 시작으로 아예 평범한 출장 자체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이런 식으로 포지션을 마구잡이로 섞어놓고 하기 때문에 수비가 당연히 엉망일 수밖에 없어서 실책도 많이 터지고 점수도 상당히 많이 나는 편이다. 물론 진지한 경기가 아니므로 이런 것으로 태클을 거는 사람은 없다. 타자가 타석에 서면 좌타는 우타석에 우타는 좌타석에 바꿔 서는 경우가 많으며 투수들은 알루미늄 배트를 쓰기 때문에 좀만 잘맞아도 바로 넘어가서 홈런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일부 팬들은 올스타전보다 훨신 재밌다는 말을 하곤 한다. 은퇴 선수들은 물론 연예인들까지 출연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결코 볼 수 없는 대결 구도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종범]] vs [[이정후]]라든지. 2021년엔 이종범이 경기 중 양신팀으로 트레이드 되어 [[양준혁]]-[[마해영]]-[[이종범]]이라는 게임에서나 볼법한 ~~[[이마양]]~~ 타선을 꾸리기도 했다. 2012년 대회는 [[SBS ESPN]]에서 중계했으며 2013년부터는 [[MBC SPORTS+]]에서 중계하고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되었다. 2021년에는 위드 코로나 정책 덕에 12월 4일 개최하기로 예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